“수능날 아침 교통혼잡 걱정마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1 18: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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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46곳 교통경찰 565명 배치… 돌발상황 대비 비상수송차량 지원 인천경찰청은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내 전 지역의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특별수송 및 교통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인천경찰청은 수능 당일인 13일 지역내 46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 등 경찰관 565명을 배치, 모범운전자와 녹색 어머니회원 등과 시험장 정문 진·출입로를 확보하는 등 혼잡방지를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치단체와 협조해 불법주차 등 장애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수험생 탑승차량에 대해 우선권을 부여하는 한편 빈차 태워주기 활동도 전개해 수험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경찰은 특히 차량혼잡 등으로 지각이나 수험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들은 인근 경찰관이나 112로 신고하면 수험장까지 긴급 수송하는 교통 대책을 마련, 시행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돌발상황 발생시 시· 군과 협조, 비상수송차량을 활용해 수송을 지원하는 한편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대가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됨에 따라 수험생 등교시간대 자가용 출근을 자제토록 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듣기평가 시간대인 1교시(오전 8시40분~8시53분)와 3교시(오후 1시10분~1시30분)에 차량 등의 경적사용 자제와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대형 화물차량 등 소음이 많이 나는 차량은 원거리 우회 조치키로 했다.

이와 관련,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수험생 탑승차량은 전면유리창에 수험생 수송을 알리는 표시를 해 시험장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각종 특별대책을 수립,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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