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무허 건축물 철거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0 19: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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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동·배알미동·상사창동등 21곳 대상 하남시(시장 김황식)가 11일과 14일, 19~20일에 걸쳐 미사동과 배알미동, 상사창동, 감일동 일대 무허가 불법건축물을 전면 철거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허가 없이 무단으로 건축물을 신축해 음식점을 영업하고 주거행위를 하는 등의 불법행위로 개발제한구역 관리상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시는 지역내 개발제한구역내 무허가 불법건축물 소유주에게 수차례의 행정지도와 계고장을 발부해 자진철거토록 유도했으나 이를 묵살하고 건축물을 방치해옴에 따라 대집행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거 대상은 미사동 11곳, 배알미동 1곳, 상사창동 6곳, 감일동 3곳 등 21곳이 해당된다.

이번 건축물 강제철거 작업에는 건축과 지원과 용역업체, 광주경찰서 등 70여명의 인원을 동원, 가드라인을 유지해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봉쇄하고 극렬한 반발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법규를 무시한 불법 건축물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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