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농업교실 42명 수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0 1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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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학부모등 60명 참석 수원시(시장 김용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8회에 걸쳐 운영해 온 ‘놀토를 이용한 청소년 자연농업교실’이 8일 수료식을 가졌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자연농업교실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농심(農心)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것.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자연농업교실에 참가한 42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주어졌으며, 오후에는 풀, 나무 등의 재료를 이용한 천연염색에 대한 설명과 흰색 가방에 직접 물들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청소년 자연농업 교실에 대한 소감문을 작성하고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자연농업교실은 학생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농촌과 농업에 대한 설명과 농업홍보관 및 경기도농업기술원 견학, 농촌 테마마을ㆍ목장 체험 등 다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흥미를 유도했다.

특히 지난 9월에 실시한 유형별 성격검사에 대한 전문 강사의 해석과정은 ‘내 아이가 어떤 유형인지’,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참가한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농촌과 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내년에는 더 새롭고 다양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정재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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