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시장 개척단 오늘 파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9 18: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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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법일정밀등 9개 업체 대표등 11명 체코등서 수출상담회 참여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동유럽시장개척을 위해 체코, 러시아, 헝가리 등 동유럽 3개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9일 구는 지역내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법일정밀 등 9개 업체 대표 및 임직원 11명으로 동유럽시장개척단을 구성, 10일부터 동유럽 3개국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시장개척단 일정은 10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11일 체코 프라하, 13~1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1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 3개국 3개 도시를 방문해 수출상담회와 개별바이어 상담 등을 통해 수출기회를 마련하고 오는 19일 귀국한다.

이번 방문은 해외마케팅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EU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일정밀, 한국세라프, 비바코리아, (주)씨엔티코리아, 오디에이테크놀로지, (주)에너지코리아, (주)경도시스템, 레오테크, 나나물산 등 9개 업체의 대표 및 임직원 11명이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유럽시장은 기업투자의 꾸준한 증가와 실업률 하락, 금융 안정 등으로 선진경제권 중 가장 안정적이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나라와는 지난해 한-EU FTA 협상이 시작돼 연내에 타결될 것으로 전망 된다”면서 “유럽은 수출시장으로서는 물론 투자유치대상으로 다양한 기회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시장개척단의 유럽방문과 연계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현지에서 홍보하고 이와 연계한 전시후원 및 국제교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이탈리아 베네토주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방문한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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