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농촌체험 관광상품 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5 1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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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메치기등 프로그램으로 中관광객 유치 온힘 인천시가 강화지역에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농촌체험시설 등을 활용한 체류형 농촌체험 상품을 개발, 중국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5일 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009 인천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촉진을 위해 중국의 산동성과 요녕성, 복건성 일원의 수학여행 및 청소년단체, 실버(노년)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체류형 농촌체험 상품을 개발했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청도지사, 심양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10월부터 강화화문석마을에 중국 실버관광객 농촌체험상품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관광 상품 점검을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12월까지 10여회에 걸쳐 약 870여명의 중국관광객들을 강화농촌테마마을로의 유치를 확정했다.

인천농촌마을체험상품은 화문석마을, 용두레마을 등 농촌테마마을을 중심으로 화문석짜기, 용두레질, 순무김치만들기, 떡메치기 등의 체험활동과 지역 농산물로 요리한 웰빙식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근 강화평화전망대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을 연계해 체류시간을 확대하는 등 향후 2박3일 상품을 개발한다.

특히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산동성 등 연해지역이 인천과 선박 연계가 유리한 점을 착안해 수학여행 및 청소년 단체, 실버(노년)단체를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2009년 대규모 청소년 방한단 유치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산동성지역 초등학교 교장 등 16명을 초청해 인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관 농촌체험시설을 견학토록 할 예정이다.

또 25일에는 방문의 해 전담여행사와 함께 중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산동성 관광설명회’, 12월 ‘요녕성 관광설명회’ 등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농촌체험마을상품 개발로 관광비수기에 외래관광객을 농촌마을에 대거 유치해 새로운 방한관광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향후 지속적으로 인천농촌테마마을에 매년 1만명씩 5년간 5만명을 유치할 경우 체험과 식사비용으로 10억원의 직접적인 이익이 발생하며 중국 현지에서의 파급효과로 향후 인천시 실버, 청소년관광의 특화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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