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연탄’ 소외계층엔 희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4 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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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 50명, 연말 맞아 2만장 직접 배달 해줘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연말을 맞아 차상위계층에 연탄 2만장을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4일 토공 인천본부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연희동, 심곡동 일원 차상위계층에 ‘사랑의 연탄' 2만장(82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날 오후 성백륜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토공 온누리봉사단은 2조로 나눠 1조는 길게 줄서 연탄을 날랐고 2조는 리어카를 통해 직접 배달했다.

성백륜 본부장은 “함께 해보니 겨울나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이웃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며 “인천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들을 더 많이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공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 (사)연탄은행전국연합회 산하 조직인 인천연탄은행이 참여했다. 인천연탄은행은 내년까지 약 30만장의 연탄을 인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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