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은 31일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인천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한 경제자유구역내 권역조정 등의 내용이 반영돼 투자유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환영했다.
인천경제청은 성명서에는 지난 2003년 8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대한민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목적으로 모든 행정력을 모아 전력을 다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돼 국내 대기업마저 입지가 원천 불가능한 ‘경제활동의 자유가 없는 자유구역'으로 외국 기업의 투자유치 동기에 큰 걸림돌로 작용됐다.
세계도시간의 경쟁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로서 ‘선택'과 ‘집중'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에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전환돼 대기업 공장실설이 가능해졌다”며 “우리가 요구한 것에는 미흡하지만 그래도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 유치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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