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긴급복지지원 강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2 1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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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129 긴급기동반 운영… 위기상황때 의료비등 도움줘 연수구(구청장 남무교)가 가정해체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각종 생계형 사고 등으로 인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확대 강화하고 있다.

2일 구에 따르면 2006년부터 시행된 긴급복지지원제도 이후 지난해 109세대에 약 1억60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약 2억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10월말 기준 129세대에 2억211만원을 지원한 상태다.

구는 이를 위해 129 긴급기동반을 운영, 긴급지원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전용차량을 이용해 긴급지원을 위한 신속한 현장확인 및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시에 지원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부랑인·노숙인 발생시 현장출동, 노인 및 장애인의 병원이송 등 위기상황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주소득자의 사망 등으로 소득원이 없을 경우, 가구 구성원의 질병, 부상, 화재 및 단전·단수돼 생계곤란을 겪은 때 등 위기상황 사례에 따라 생계비, 의료비, 해산·장제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구 관계자는 “실제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긴급지원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며 “각급 학교, 병원, 소방서, 사회복지관 등에서도 위기가정 발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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