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방지 팔걷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2 1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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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진화전문인력 확충등 내달까지 비상체계 가동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60일간 가을철 산불조심강조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 비상체제를 가동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예방 위주의 근원적인 대책 추진을 위한 주민계도 및 홍보활동 ▲진화전문인력과 장비 확충으로 초동진화체제 구축 ▲대형산불 대처를 위한 조직적 산불통합지휘체계 운영 ▲야간산불 대비 진화체계 ▲산불 상황분석 자문단 구성, 운영 등을 추진한다.

시청 본청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진화용 헬기(AS350)를 임차하는 한편 본청과 사업소, 3개 구청 공무원의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 강화, 각 구청별 산불 신고소 지정 등을 시행한다.

입산통제구역으로 등산로를 제외한 광교산, 시궁산, 노고봉 등 11곳 900필지 4368ha를 지정하고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입산금지구역으로 성산, 은이계곡, 고기계곡, 지곡저수지 상류 등 13곳 710필지 3559ha를 지정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임야가 전체 면적의 56%를 차지하는 등 풍부한 산림자원이 경쟁력”이라며 “시민 재산권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간 일사불란한 통합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산불조심강조기간에 산림이나 산림과 근접한 100m이내 논과 밭에 무단으로 불을 놓거나 산림안에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무단 취사를 한 경우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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