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불화특별전 이달까지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2 18: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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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군수 이기수) 목아박물관이 1일부터 30일까지 ‘우주의 진리-불화’라는 주제로 ‘불화(佛畵) 특별전’을 개최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불화를 그리던 옛 스님과 장인의 숨결을 느껴보고 불교미술의 역사와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것으로 목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불화’와 밑그림인 ‘불화 초’ 약 250여점 중 50여점이 선별돼 전시된다.

불화 초 그리기와 불화 색칠하기는 전시기간 중 상시 운영되고 8일 열리는 승무공연은 중요 무형문화재 제50호 영상제 이수자인 성마스님외 4명의 춤사위로 펼쳐진다.

15일에는 강천초등학교 학생을 초청해 불화그리기를 시연하며 22일에는 군 거주 장애인 100명을 초청해 불상목조각 시연을 중요 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박찬수씨가 진행한다.

또한 28일에는 강천중학교 학생을 초청, 중요 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이수자씨가 나무불화(목탱화) 채색을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단청장인의 작업장을 연출해 불화 초 그리기, 불화 채색하기 체험은 물론 불화를 그리는 장인패널을 제작해 사진촬영 공간을 구성해 놓았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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