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광탄면, 열대 작물 ‘야콘’ 재배 화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30 18: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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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류화선) 광탄면의 청정 산촌에서 열대성 작물인 야콘의 재배와 직거래 판매로 부농의 꿈을 일구는 농가가 있어 화제다.

국화과에 속하는 뿌리채소인 야콘은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과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일명 ‘땅속의 배’라 불리는 열대성 작물로 맛이 매우 좋아 생식을 하거나 익혀먹어도 되고 김치나 주스, 샐러드 등으로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해 인기를 얻고 있다.

광탄면 발랑리 영선농장 정관영(58)씨는 3년전 안정적인 소득작물을 물색하다가 파주에서는 서늘한 기후로 인해 재배가 어려워 잘 알려지지 않은 야콘을 선택,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면서 영농정착에 성공해 직거래와 우편주문으로 판매해 왔다.

올해 600여평에서 2.5t의 무농약 야콘을 생산한 정씨는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축제 및 개성인삼축제, 장단콩축제장 등 3대 농산물 축제장에서 전량 직거래 판매하는 등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파주=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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