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경쟁력 으뜸 ‘중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30 1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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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230곳 중 경영활동부문 1위… 관광사업 높게 평가 중구(구청장 박승숙)가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평가결과 서울 종로구, 경기 과천시, 대구 달성군과 함께 지방자치 경쟁력이 가장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됐다.

30일 구에 따르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부문과 경영자원 부문, 경영활동부문, 경영성과 부문 등 4개영역 중 중구는 경영활동 부문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에 대한 인증패 시상은 내달 초에 있을 예정이다. 그동안 12회 평가결과 수도권이 상위권을 독점했으나 올해 평가에서는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자치구로 인천시 중구가 부상했다.

중구는 지역경쟁력 창출 활동 및 경영프로세스, 재정운영 및 관광성과를 설명하는 경영활동 부문에서 지방으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상당한 약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월미관광특구 지정과 차이나타운 지역발전 특구 지정 등 관광진흥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것이 경쟁력이 가장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노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시책의 다변화와 저출산에 따른 국가 경쟁력의 약화 해소를 위한 육아 정책 및 출산장려금 지원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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