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군에 따르면 용역업체인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28일 열린 경원선전철화사업 타당성용역 최종보고회서 신시가지(은ㆍ통지구) 조성사업, 연천국립대학 캠퍼스 유치 등 군의 주요 개발계획과 장래 교통수단별 통행량을 예측해 사업의 경제성 확보의 기준이 되는 편익비용이 연천역은 0.98, 전곡역을 1.23으로 나타났다고 용역결과를 제시했다.
기존선을 전철화 할 경우 소요산~전곡역(8km)까지 연장시에는 사업비가 1197억원, 전곡~연천역(10.2km)까지 연장시에는 1835억원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정부의 투자재원 부담 완화를 위해 1단계로 소요산~전곡 구간(2016년 개통)을, 2단계로 전곡~연천구간(2021년)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소요산~전곡 구간의 경우 장래 철도수요 증대시 전철화 사업이 미흡해 추가로 개량할 경우 기존시설에 대한 매몰비용 약 650억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향후 복선전철을 대비, 선형을 고려해 단선 개량 전철화의 시설로 우선 연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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