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식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국악인 겸 방송인 오정혜씨 사회로 식전행사, 본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한다.
식전행사는 21일간 진행된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를 되돌아보는 하이라이트 영상과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여성국악 밴드 ‘아리랑 낭낭’의 공연이 펼쳐진다.
본행사는 치사와 축하가 이어지고 홍건표 조직위원장의 폐막사와 폐막선언이 이어진다.
식후행사는 우리 전통의 ‘새로운 희망’을 상징하는 어린 명창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 신동’ 송소희와 박성열이 공연한다.
송소희는 경기민요 태평가를, 박성열은 판소리 흥보가의 한 대목을 공연할 예정이며 이어서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인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으로 뿌리패의 역동적인 타악공연으로 21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는 지난 17일부터 시행된 야간할인 입장과 8시 이후 무료입장을 통해 21만24명의 관람객 수가 집계됐으며 폐막식 당일까지 포함하면 총 23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세계에 자랑할 만한 대한민국의 무형문화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무형문화재 전반을 소개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유네스코가 지정한 다양한 세계문화유산을 비교ㆍ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이자 학습의 장으로 기초를 다진 첫 번째 엑스포였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행사는 세계의 무형문화들이 모이고 교류하는 최초의 엑스포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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