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재가장기요양센터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7 1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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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등 간병서비스 제공… 경로잔치도 열려 양평군(군수 김선교) 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4일 복지관 주차장에서 양평재가장기요양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영, 이순자 군의회의원, 호산 군종합사회복지관 대표스님을 비롯한 지역 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경로잔치를 벌였다.

재가장기요양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으로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는 혼자 살기 어려운 노인에게 간병, 수발, 목욕,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장기요양 기관이다.

요양대상은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65세 이하 치매, 중풍,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신청된 노인들을 등급별로 선정, 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재가장기요양센터에 그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재가장기요양센터 개소식을 기점으로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있는 수혜대상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는 군(郡)의 차량지원과 다문리 이장님, 용문농협, 해병대양평전우회, 개미자원 등의 행사물품 협조, 그리고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지로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양평재가장기요양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군민에게 널리 알려 지역주민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경로효친사항을 드높여 노인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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