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해외연수 전면취소 ‘눈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6 18: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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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감안 시의원등 14명 의견 모아 결정 군포시의회(의장 이경환)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 이집트 등 2개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협조하는 의견을 모아 연수를 포기해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26일 군포시 의회에 따르면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 이집트 등 4박7일 동안의 연수를 가려 했으나 지난 22일 시의원 9명과 공무원 5명 등 모두 14명이 회의를 통해 연수를 포기하자는 의견을 모아 연수 경비 4900여만원을 절약했다.

이들은 도시개발과 문화관광 콘텐츠 등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국외연수를 추진해 의정활동과 시정운영에 반영한다는 목적으로 두바이와 이집트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며 연수에 들어가는 1인당 경비 350여만원으로 이 중 의원들의 경우 160여만원(45%)을 자부담으로 연수를 갈 예정이었다.

이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혈세를 아끼는 의회와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군포시의회 이경환 의장은 “외환위기 등 경제불황이 계속되고 있어 해외연수를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의원 모두가 판단해 연수를 포기했다” 며 “군포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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