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씨-김문원 의정부시장, 히말라야 학교설립 의견 나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6 1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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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이며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엄홍길씨가 24일 김문원 의정부시장을 방문, 엄홍길 휴먼재단 히말라야 오지마을 학교설립에 따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엄 홍보대사는 김 시장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오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실시하는 공공디자인엑스포대회에 참가해 사인회를 개최함은 물론 지난 5월28일 설립된 엄홍길 휴먼재단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엄 대사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네팔을 방문, 히말라야 오지마을(3700m) 학교설립에 따른 사전답사를 할 예정으로 있다며 답사 후 내년 3월 휴먼재단 초청으로 네팔을 방문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 시장은 엄 홍보대사에게 학교 설립에 따른 사전답사가 순조롭게 성사되면 시에서도 히말라야 오지마을 학교와 의료시설 건립, 세르파와 동료산악인의 유족에게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과 내년 3월 네팔 방문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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