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건물공사·물품구매등 계약심사제 도입해 예산 1억6000만원 절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3 18: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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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6일 도입한 계약심사제도가 짧은 기간동안 많은 예산을 절감해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계약심사제도를 도입한 후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 및 용역, 물품구매 등을 계약 전에 사전 심사한 결과 총 발주금액의 9.7%에 해당하는 1억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발주부서에서 산출한 각종 공사, 용역, 물품내역에 대해 거래실례가격 조사, 현장 확인, 창의적 공법 도입 등 다양환 방법을 통해 적정원가를 산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계약심사제도는 사업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심시과정에서 발굴된 심사기법, 개선된 심사기준 등을 발주부서 전직원에게 전파함으로써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계약심사제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여 시의 재정을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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