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다율방과후학교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3 18: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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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사진반등 수강생 50여명 참석 전국 최초의 폐교 활용 방과후교육전용 시설인 경기도파주교육청 부설 다율방과후학교 개강식이 영어회화 기초반 및 디지털 사진반, UCC제작반의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월22일 개교 이후 일선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특성화된 방과후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는 다율방과후학교는 교육대상을 확대해 5월부터는 학부모와 파주시 지역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바람한글교실, UCC제작, 애니메이션 등 평생교육과정을 개설했다.

특히 최근 영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자 파주교육청은 다율방과후학교에 원어민교사를 채용하고, 일반시민 및 학부모들을 위한 평생교육 영어회화기초·중급반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영어회화 기초반에 참가한 한 시민은 “우리 지역에는 평생교육으로 영어를 가르쳐주는 곳이 없어서 배우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며 “하지만 다율방과후학교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영어회화반을 개설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종하 파주교육장은 “오늘날은 영어격차(English Devide), 디지털 격차(Digital Devide)라 하여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지, 컴퓨터 활용 능력이 얼마나 뛰어나는지에 따라 삶이 질이 달라진다”며 “영어와 컴퓨터를 다 배울 수 있는 다율방과후학교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파주=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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