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예산지출때 현급영수증 발급 의무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2 1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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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1일부터 예산지출시 현금영수증 사용을 의무화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공공기관과 거래하는 중소자영업자들이 법인카드 결제에 따른 수수료를 없애 실질적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예산집행시 거래금액에 대한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아 회계담당 공무원이 7일 이내에 거래처의 계좌로 직접 현금을 입금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와 관련, 법인카드를 현금영수증용 카드로 국세청에 등록한 가운데 회계담당공무원과 음식업을 하는 업주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음식업 지부에 이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전화기의 대기 자동음석녹음도 해 놓는 등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류값 인상과 고환율 시대에 어려움에 처한 음식점 등 중소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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