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지구로 개발돼 있는 이들 지역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제출한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신청 계획서는 올 초 문광부로부터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역으로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보완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지구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시가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목하고 있는 도화 및 주안동 일대는 총 26만3164㎡부지에 현재 제조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이 지역이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되면 2013년까지 문화상품 기획 및 개발, 제작, 생산, 유통과 관련된 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이 지역에 문화산업과 관련된 기반시설 조성은 물론 교육기관 또는 연구시설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문광부로부터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계획 승인 및 지정을 받는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초 다소 미흡한 사업계획으로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았지만 이번에 보완되면서 지구지정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지구지정이 되는대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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