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김용서)는 22, 24~26일 해피수원콘서트 등 다채로운 화성행궁광장 완공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기념행사를 갖는 화성행궁광장은 2만2000여㎡ 규모에 신풍교, 명당수, 홍살문, 옛길(길이130m, 폭15), 어도(거친판석을 이용한 길이 100m, 폭 40m) 등이 조성됐다.
이중 어도 주변은 서장대 성조도, 신풍루 사미도, 낙성연도, 봉수당 진찬도를 도자를 이용, 조성해 시민에게 새로운 광장문화를 제공한다.
광장주변은 화성홍보관과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숙박시설인 사랑채가 자리잡고 있으며, 정조대왕의 정치철학과 애민사상을 담은 여민각과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한눈에 볼수 있는 ‘화성박물관’가까이 있어 수원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은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는 화성행궁광 완공을 기념해 우선 22일 소녀시대, 서인영, VOS상록, 윤하, 쿨, 박현빈 등 인기가수가 참가하는 해피수원콘서트를 연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세계문화유산 ‘화성’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8 경기지역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경기도상인연합회(회장 최극렬) 주관으로 개최해 경기지역의 우수 시장(市場)을 홍보하게 된다.
전시회는 우수상품 전시를 위해 경기도내 재래시장에서 60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먹거리장터 운영을 위해 32개의 부스를 운영해 재래시장의 재미를 방문객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무예 24기공연과 줄넘기시범단 공연, 마칭밴드 퍼레이드, 골든벨을 울려라, 7080콘서트, 댄스페스티벌 등 행사기간동안 흥겨운 이벤트행사가 이어져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행궁광장의 볼거리는 점점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김시장은 “1997년 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후 1차복원사업을 통해 화성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문화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으로 경유형 관광에 그치고 있다""면서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해 문화관광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풍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사업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수원=정재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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