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민자역사, 지하에 역무시설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9 19: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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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편의 위해 기존 설계안 변경… 2011년 완공 의정부 민자역사의 기존 설계안이 변경, 지하 역무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기존 설계안에 따르면 지하상가에서 역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하에서 3층 대합실까지 이동 후 전철 탑승을 위해 1층 승강장으로 다시 내려가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른 동선은 총 184m며 지역주민들의 반발도 거셌다.

그러나 이번에 변경된 설계안에 따르면 지하 역무실에서 1층 승강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총 동선은 93m로 줄었다.

의정부시는 민자역사 시공업체인 (주)신세계의정부역사에 지속적인 이해와 설득을 한 결과 경기도 교통영향심의위원회 심의시 의견이 반영, 지하상가를 거쳐 전철을 탑승할 수 있게 시공안 개선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 민자역사를 경기북부지역 복합 역세권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등 도시이미지를 개선하고 역동적으로 변모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사업주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 민자역사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주)신세계로 2002년 10월 민자역사 사업자로 선정해 민간자본을 유치ㆍ시행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11층 연면적 14만8708㎡의 규모이며 2011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의정부=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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