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지난 16일 청와대와 통일부를 방문, 김포와 개성을 연결하는 육상교통망 확충이 장래 남북협력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라며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강 시장의 사업계획을 경청한 청와대 관계자는 김포~개성간 육상교통망은 남북경협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로 경제성 등이 뛰어나고 실현 가능성이 높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 북한교통정보센터가 8월28일 개최한 중간보고회에서 남북간의 대량 여객, 화물 수송에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교통망의 필요성이 인식되면서 지리적 여건과 경제성이 우수한 김포시를 교통망의 거점으로 삼고 남북교류 산업벨트가 형성될 수 있는 가능한 노선별 대안이 제시된 바 있다.
김포시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육상교통망 확충 사업을 국가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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