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불일치 해소 ‘큰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5 1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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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476명중 270명 해결 파주시(시장 류화선)가 생년월일 불일치 민원해소에 팔 걷고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가족관계등록부와 주민등록부의 생년월일이 일치하지 않는 장기미해결 민원 476명중 9월말 현재 270명이 해결돼 56.7%의 진척을 보이는 등 금년내 특별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사업을 위해 시는 ▲법률구조신청 출장상담제 ▲민원 야간 예약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상담제 ▲자동차등록증 one-stop 처리제 ▲차량운행 지원 등 불일치 해소사업 완결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및 홍보를 통해 정비 중에 있다.

특히 ‘법률구조신청 출장상담제’는 법률구조공단의정부지부 고양출장소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파주 스타디움(공설운동장)에 마련된 상담 장소까지 출장을 나옴에 따라 그동안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희망자가 직접 공단까지 찾아가야 했던 시간적· 경제적· 심리적 부담감을 한꺼번에 해소하고 있어 호응이 높다.

지난 7월1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1968년 주민등록번호 제도 도입 이후 40년 만에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가족관계등록부(구 호적부)와 주민등록증에 표시된 생년월일이 달라 혼인신고, 상속, 여권발급, 연금 수급 등에 불편을 겪었던 수십 년간의 장기 고질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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