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병점2동, 행복한 공부방 학생들 나들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4 19: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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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최영근) 병점2동 주민센터가 지난 11일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공부방’ 학생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로 ‘행복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나들이는 지역내에 있는 정육점, 제과점, 서점, 종교기관, 개인 등 시민들이 필요한 경비까지 자발적으로 후원해 이뤄진 것이다.

지역 동민들이 소액을 모아 대형버스를 제공했고 특히 지역내 유치원들이 초과 보육수당을 전액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시민들 덕분에 20여명의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이 에버랜드에서 같이 놀이기구도 타고 박물관도 보면서 서로를 더 가까이 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마침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라 그런지 학생들은 물론, 공부방 교사들도 기분이 들떠 마음껏 보고 즐기면서 그동안 공부방에서 뜨거워졌던 열기를 식히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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