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터에 체육시설 내년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4 1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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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업비 37억 들여 총 10곳에 테니스장등 확충키로 인천지역 마을공터를 비롯한 유휴공간에 동네체육시설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군·구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대상지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짓고 내년에 총 사업비 37억8000만원을 들여 우선 10개 지역에 동네체육시설 확충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내년도 사업 이후에도 인천지역 37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동네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동네체육시설은 마을공터(21곳)를 비롯해 공원(11곳)과 고가하부지역(9곳), 배수지 상부(3곳) 등 유휴공간(3곳)에 조성된다.

조성되는 체육시설은 농구와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게이트볼, 탁구 등 시민들한테 인기있는 대중화된 운동 종목이다.

내년에 조성되는 동네체육시설은 ▲중구 2곳(풋살, 다목적 운동장) ▲동구 1곳(풋살) ▲남구 2곳(족구 및 농구장, 육상 트랙) ▲연수 1곳(배드민턴, 탁구장) ▲부평 1곳(테니스장) ▲계양구 1곳(족구장) ▲옹진 2곳(족구, 풋살) 등이다.

동네체육시설 확충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주민들의 체육활동을 만족시키는 한편 도심지 쉼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동네체육시설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들의 또 다른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연차적인 사업계획에 따라 동네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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