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국화축제 대성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3 20: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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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등 25만여명 방문… 지역문화행사로 우뚝 ‘2008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서구 소재)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 2008 드림파크 국화축제에 지역축제로는 보기 힘든 25만여명 이상이 찾는 등 대성황을 이뤄 지역사회 문화행사로서 자리 매김과 공사의 친환경적인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 5회째 개최한 이번 행사는 국화전시 이외에도 알차고 풍성한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돼 더욱 인기를 끌었다.
1000만송이 3만2000여점의 화려한 국화꽃 관람과 더불어 가을 음악회, 어린이 연극공연, 댄스공연, 인기연예인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축구장 70개 크기의 야생화단지를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관람하면서 숨겨진 비경인 ‘야생초화원과 억새원’을 감상할 수 있었다.

8가지 테마의 ‘국화정원’으로 꾸며진 작품정원, 토피어리정원, 분재원, 분경원, 연못정원, 고향정원, 생태정원 그리고 시민 작품원을 연출시켜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기리에 TV에 방영되고 있는 ‘1박2일’에 출연하는 이수근 개그맨이 직접 참가해 젊은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족노래자랑 등에서는 매립지유휴부지에서 재배한 배를 상품으로 제공,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인근 복지시설 등에도 제공한 바 있다.

공사는 특히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가까운 전철역과 연계해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국화축제에서는 ‘드림파크 조성’의 성공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축제기간 중에 다소 미흡한 점은 자체 평가를 거쳐 문제점을 보완해 더욱더 볼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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