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海에 바다목장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3 2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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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5년간 총 50억 투입… 굴 양식시설등 조성 옹진군은 2008~2012년까지 연간 10억씩 총 50억(시비50%)을 투입, 연평해역에 소규모 바다목장사업을 추진한다.

1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연도별 사업계획은 올해 10억의 사업비를 들여, 4~7월까지 꽃게 종묘를 약 70만미 방류했으며, 바지락 씨뿌림어장조성 10ha 및 굴(간이망식)양식시설 2ha에 대한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2009년은 연구용역조사 및 설계(5000만원), 굴(간이망식)양식시설 1ha(2억5000만원), 인공어초시설 4ha(7억원) 등을 조성하며 ▲2010년은 연구용역조사 및 설계(1억원), 수산종묘 조피볼락20만미 방류(1억원), 수산종묘 넙치20만미 방류(1억원), 인공어초시설 4ha(7억원) 등을 조성한다.

▲2011년은 연구용역조사(5200만원), 수산종묘 조피볼락,넙치 40만미 방류(2억원), 굴(간이망식)양식시설 1ha(2억6000만원), 수산종묘 전복살포 2ha(1억2000만원), 비단가리비 및 해조류시설 6ha(3억6800만원)을 조성하며 ▲2012년 수산종묘 조피볼락, 해삼 110만미 방류(4억원), 바지락 씨뿌림어장조성 5ha(1억7000만원), 다시마 및 김양식시설 6ha(3억5000만원), 수산종묘 전복 2ha 방류(8000만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해양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연평해역 수산자원이 감소, 어민들의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면서 “소규모 바다목장사업을 통하여 지속적인 생산시설과 수산생물의 서식지를 조성하여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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