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지원 팔 걷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3 19: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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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한국어 교육·아동양육지원 서비스 실시 의정부시(시장 김문원)가 최근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변경, 부모교육과 배우자교육, 부부교육 등 다문화가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결혼이민자와 배우자를 위한 부모교육은 17, 24, 31일 3회, 결혼이민자의 배우자를 위한 배우자교육은 12, 19, 26일 3회, 부부를 위한 부부교육은 내달 1, 8일 2회에 걸쳐 실시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를 직접 찾아가 한국어와 아동양육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어 첫걸음반, 중급 및 고급반 등 교육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적응하기 위한 생활ㆍ전통요리 만들어 보기와 정보습득 및 교육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의정부2동 56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73.07㎡의 규모에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장, 북카페 등이 설치돼 있다. 교육은 물론 개인 및 부부, 가족상담 등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족 실태조사도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은 상당수가 언어소통 문제, 문화적 충돌, 사회적 편견과 차별, 자녀교육 문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앞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의정부=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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