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中企 해외수출 확대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2 18: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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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등 국제자매도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열려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지난 9일 제45회 수원화성문화제와 연계해 국제자매도시 바이어 30명을 초청, 한국산 제품 해외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상담회는 시와 국제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루마니아, 멕시코, 브라질, 호주, 터키에서 총 3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시를 방문해 이뤄졌으며 인지도가 높은 국산 디지털전자제품, 보안, 통신, 건강 등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해외바이어의 수원방문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확대와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수출상담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화성문화제 참관 및 삼성전자시찰 등 수원의 전통과 미래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게 되어 수원을 알리는 가교역할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시의 중소기업이 시간과 돈을 들여 해외출장을 가지 않고도 해외바이어들과 1:1 대면 수출상담을 함에 따라 수출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지속적으로 수출상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시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분야에서도 시는 큰 성과를 일궈냈다.

시 NAFTA 시장개척단은 미국 마이애미, 멕시코에 지역내 5개 가전ㆍ통신ㆍ생활용품 제조업체들을 파견, 1792만불의 수출상담과 833만불의 수출계약을 맺어 올해 일본, ASEAN에 이어 NAFTA 시장 공략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등 중남미 수출을 계획하는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360도 감시카메라 기능을 갖춘 최첨단 보안장비를 선보인 펜타원(주)과 이동통신중계기용 필터 등을 선보인 (주)엠티씨에서도 멕시코 및 미국의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수원=정재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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