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운동 통해 공정한 경쟁 배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2 18: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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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재범방지 목적… 점프-스타트 프로 실시 인천보호관찰소(소장 노청한)가 2008년 상반기 제3차 마술치료프로그램에 이어 11일 만성중학교에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보호관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JUMP-START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놀이문화에 과다 노출된 N세대(N-Generation)의 특징인 공격성, 충동성, 수동성, 사회성부족 등 부정적 동기화로 인해 비행에 이르게 된 경험을 거울삼아 집단규칙에 의한 팀웍운동을 통해 공정하게 경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場)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기존의 교실수업에 지친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신체활동이 주(主)가 되는 집단스포츠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역동적인 양방향의 체험의 장(場)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되며 만성중학교 원어민 영어교사인 MARK. Congo(31세·캐나다)도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참가청소년들에게 영어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토록 했다.

이번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인 JUMP-START는 박병선 만성중학교 체육교사와 함께 12월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남동구 및 중구·동구거주 지역 보호관찰청소년을 상대로 탄력적인 지도감독 강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의 주변을 범죄 없는 클린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재범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 모(16)군은 “주중 학교교실수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팀웍도 배울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공정한 경쟁 하에서 페어플레이를 통해 상대팀을 이기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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