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군에 따르면 이 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비 2억원이 투입되는 ‘율무 꽃피는 마을’의 주요사업인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가구별 PC보급, 마을정보센터 구축, 마을홈페이지 구축 등 주민들에게 설명했으며, 마을정보센터 대상지로는 폐교된 양원분교를 활용하는 사안 등에 대하여 주민의 의견을 듣고 토론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주민이 원하는 살기 좋은 마을, 특색 있는 정보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원리 율무 꽃피는 마을은 지난 8월29일 착공해 내년도 2월20일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재 전곡읍 양원리마을에는 214가구 4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차산 북쪽사면에 위치한 산촌으로 황토애호박, 인산, 버섯 등이 주요 농산물이다. 자연마을로는 기와말, 꽃봉말, 독점말, 동막동, 동편말, 서편말, 윗 양원리, 응달말, 도란말 등이 있으며 이 중 ‘꽃봉말’이란 명칭은 동쪽에 있던 마을로 봄이 되면 마을 주변에 많은 꽃들이 피었다는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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