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쌀 재배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8 19: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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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품질 분석실 내년 3월말까지 운영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쌀품질 분석실을 집중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쌀의 식미, 성분, 품위 등을 분석해 쌀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조언한다.

쌀품질 분석실은 G+ 라이스 생산단지, 친환경 농업단지, 지역내 RPC, 일반 농업인이 제공한 쌀을 시료로 수분, 단백질, 아밀로스, 백도 등의 함량을 분석하고 외관 품위도 분석해 완전립과 싸라기, 열손립 등의 비율도 확인해 농가별 데이터베이스화한다.

또한 용인 지역내 농가에서 쌀 300g을 시료로 제출하면 무료로 분석해 접수 후 3~4일 후 결과를 받게 되며 단백질 함량은 낮추고 완전미율을 높이기 위해 질소질 비료를 적게 주라는 등의 처방도 받게 된다.

이숙희 농촌지도사는 “농가별로 쌀 품질의 경향과 변이를 분석해 두고 그에 맞춰 재배하면 품질이 높은 쌀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쌀 품질 분석은 용인쌀 품질을 향상해 소비자 인지도를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2006년부터 쌀 품질 분석실을 운영, 연간 1500점의 시료를 채취해 농가별, 품종별로 자료를 누적 관리하고 있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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