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있는 오페라 공연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7 18: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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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홀서 12일 무료로 선봬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라는 주제로 열다섯 번째 공연인 ‘파도 섬의 바람’이 오는 12일 인천 석남홀에서 개최된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12월28일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석남홀에서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인천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전회 무료로 공연된다.

열다섯 번째 공연은 금관 5중주단 브라스 앙상블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성악가 없이 브라스 앙상블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스 앙상블은 동아음악콩쿠르, 제주국제관악통쿠르 금관5중주부문 등 여러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현재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전문 클래식연주단체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첫곡 헨리퍼셀의 ‘SONATA for Two Trumpet and Brass’에 이어 오페라 ‘투란도트’중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남성아리아 부분의 ‘공주는 잠 못이루고’, 이곡은 고인이 된 파바로티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다.

비제의 카르멘 중 ‘꽃노래’, 모차르트 생애 오직 한편의 오페라 작품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조지윈스턴의 캐논변주곡으로 더 알려졌던 파헬벨의 ‘Canon’, 오페라 ‘천국과 지옥’ 중 ‘can can(캉캉)’, 마지막으로 카르멘 모음곡을 시민들께 들려준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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