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입지의 적법성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약해지된 이전조건부공장부지에 섬유기술지원센터 유치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행정상의 난맥을 보이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검준지방산업단지는 남면 상수리 산 34일원 일대 국·도비와 자부담등 581억6500만원을 들여 98년 사업착수 5년만인 지난 3월 완공한 상태다. 총 62개 필지에 이전조건부 공장 49개소와 기타 공해공장 11개소 등 60개 업체가 분양을 신청해 입주할 예정이다.
그러나 검준지방산업단지는 암반처리 지연, 사전조사 미흡에 따른 졸속 추진으로 건설공사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연장되는 등 조성단가가 다른 지방산업단지의 2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는 타 공단이나 무등록 공장등에 비해 크게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입주업체의 계약해지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섬유공단입지에 필수조건인 비싼 공업용수의 공급으로 입주업체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총 52개 분양계약업체 중 건축허가를 받은 곳은 35개소, 건축에 들어간 업체는 12개소, 입주한 업체는 1개소에 불과하며 5개 업체는 10%에 달하는 계약금을 포기한 채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미 8개업체가 입주계약을 이미 해지한 상태다.
지방산업단지 관련 한 업체 관계자는“검준산업단지는 입지선정자체가 잘못됐다”며 “흔히들 암반이 튼튼할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기초공사가 어려워 모래위에 집을 세우는 것과 같다”며 기반조성 자체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입주업체들의 계약해지와 관련 문제될 것이 없다”며 “산업단지의 분양단가가 결코 비싼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