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서 퇴폐영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01 16:58: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화경찰서, 2명 입건 인천 강화경찰서는 2일 퇴폐영업을 해 온 김모씨(52·여·이용업·부천시 소사구)와 박모씨(47·여·면도사·인천 연수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김씨는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소재 건물 지하에 객실 7개(35평)의 이발소를 차려 놓고 면도사 박모씨로 하여금 손님들을 상대로 1회당 6만원을 받고 퇴폐영업을 벌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와 박씨는 이발을 하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을 대상으로 손톱과 발톱을 다듬어주고 전신안마를 해주는 등의 음란행위(풍속영업법 위반)를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강화서는 이발소에서 퇴폐영업을 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첩보를 접수, 업소 주변을 탐문 및 잠복수사를 벌인 끝에 퇴폐 현장을 급습, 이들을 검거했다.
강화=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