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중국 2개 市와 손잡았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23 1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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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협력 협정 체결 경기도 시흥시가 중국의 산동성 덕주시 및 유산시 등 2개 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체결(사진), 앞으로 양 시간 경제·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 걸쳐 교류가 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게다가 지난 99년도에 이미 우호협력 관계를 체결한 영성시와 일조시의 경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시간 더욱 돈독한 우호 협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같은 결과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8박9일간의 일정으로 정종흔 시장을 비롯 시의회, 시화공단 기업체 대표 및 체육회 임원 등이 중국 산동성의 덕주시, 일조시, 영성시, 유산시 등 4개시 방문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덕주시의 경우 시흥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체결하는 자리에서 시흥시에 투자협력 사무소를 설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등 시흥시에 깊은 관심을 내비쳤다.

중국의 덕주시 및 일조시, 영성시, 유산시는 이미 한국 일부 기업이 진출해 중국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기하고 있다.

또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한국 난 배양연구소(대표 유인서)는 지난 20일 정종흔 시장을 비롯한 중국 산동성 영성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훼 단지 준공식을 갔고 중국 시장에 현지 출하에 들어갔다.
한편 중국 각 언론 및 방송사는 연일 시흥시 방문단을 동행 취재 보도하는 등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흥=송윤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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