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4일 0시 경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소재에 거주하던 조모씨(36세·남)는 함께 동거하던 김모씨(28세·회사원)가 평소 조씨의 무능함으로 비난하자 이에 격분한 조씨가 주방용 흉기로 김씨의 가슴을 1회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평소 김씨가 사소한 다툼에도 함부로 말을 하는데 대해 불만이 쌓여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범행 당일날도 “시어머니 생신에 가보자”는 말에 “차비조차없다 인간쓰레기다” 등 조씨를 무시하는 말에 순간적으로 흥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씨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아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산=김균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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