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5개 기업과 2974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최복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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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투자 협약 모습. (사진=서산시청 제공)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5개 기업과 2974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8개 시군, 27개 기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서산시에 투자하기로 한 기업은 에스케이온(주)·(주)에이치브이엠·(주)경신전선·(주)무룡·(주)우성금속이다.

투자 기업들은 오토밸리·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투자해 공장, 설비를 증설하고 총 38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투자 예정 면적은 총 19만8537㎡다.

투자 기업들의 주요 생산품은 우주항공용 첨단 금속, 리튬이온 이차전지, 친환경 자동차용 통신 전선, 하이브리드 자동차 변속기 부품, 탄산리튬 제조 등이다.

시는 기업들의 대규모 설비투자와 신규 고용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건설·장비·물류·기자재 등 연관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자동차와 이차전지 산업 기반 위에 우주항공·첨단소재 분야까지 성장 동력을 넓혀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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