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설 연휴 불공정 거래행위 지도 점검·동서울터미널 버스 증회 운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18 16: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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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코로나19 검사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8~25일 8일간 ‘2023년 설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예방과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훈한 명절 보내기 ▲물가안정 ▲교통 ▲제설·한파 ▲안전·화재 ▲의료·보건 ▲생활불편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총 8대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구는 오는 20~25일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교통대책반 ▲제설대책반 ▲공원대책반 ▲생활대책반 ▲의료대책반 등 5개 대책반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별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구민 불편을 적극 해소할 예정이다.

구는 설 연휴 강설 대비 제설대책반을 운영하고 한파 및 안전·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긴급사태 발생 즉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구는 소외되는 이웃없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지원 대상 주민과 기관에 위문금을 지급하고, 긴급지원 대책반을 운영해 24시간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아울러 구는 홀몸노인의 안전을 위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거리노숙인 등에게도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

또한 구는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 제공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한다. 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해 동서울터미널 운행버스 증회 운행과 안전사고 대비 교통시설물을 특별 점검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개방된 공영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물가안정을 바로 잡기 위해 시장 기능을 저해하는 불공정거래행위 지도 점검과 현장 방문을 통한 설명절 주요 성수품 요금 모니터링도 한다.

이번 설 연휴기간 쓰레기는 21~22일 배출이 금지되며, 23일부터 배출 요일에 해당하는 동부터 정상 배출하면 된다. 연휴기간 동안 청소상황실과 기동대를 운영하고 상습무단투기 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점 순찰해 주민의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응 체계 유지를 위해 의료방역상황실, 코로나19 콜센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원스톱의료기관)를 운영한다.

또한, 설연휴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오후 1시, 광진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1~9시(소독시간 오후 5~6시) 운영한다.

김경호 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명절을 맞아 각종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며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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