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일까지 인구정책 설문조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5 16: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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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영암군민 인구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군민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거주 만족도와 인구정책 수요를 파악해 '2027~2031년 영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25년 설문조사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빈집은행 구축, 인구정책 홍보 강화 등 군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지난 2025년 조사와 연계해 거주 만족도와 정착·이주 의향의 변화를 살펴보고, 일자리·주거·교육·돌봄·교통 등 정주여건 전반에 대한 만족도와 정책 수요를 조사한다.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와 영암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도 함께 받는다.

설문은 영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QR코드)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조사 결과를 연령과 거주지역, 거주기간 등에 따라 분석해 '2027~2031년 영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과 신규 인구정책 발굴, 기존 정책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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