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 설명회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22 15: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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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운영 방안 논의
▲ (사진=성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공공 및 민간 건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건물 사용 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관리를 강화하고,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에 대한 민관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가 건물 분야에서 발생하는 만큼, 탄소중립 달성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건물 에너지 절감이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24년부터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를 도입해 건물별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내 공공 및 민간 건물 관리자들이 참석해 실제 에너지 관리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의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건물을 관리하시는 분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건물 관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AI 기반 탄소포집장치를 설치하는 등 선도적인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동 탄소중립실천단 구성, 기후사랑방 운영, 취약계층 가구 대상 차열페인트 시공 등 맞춤형 탄소중립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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