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해구, IoT 시스템으로 폐수방류 24시간 감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3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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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원격감시 시스템 본격 가동
'폐수배출' 도금 공동방지사업장 9곳에 3대 설치
▲ (사진=인천 서해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해구는 비정상적인 폐수처리로 인한 물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IoT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감시 시스템인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해 원하는 현장에 이동식으로 설치해 폐수의 총유기탄소,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pH, 수온 등 5개 항목에 대한 수질 상태를 휴대폰과 노트북으로 24시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에서는 현재 총 3대의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을 도금 공동방지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설치·운영 중에 있다.

이를 통해 폐수배출업소에서는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돼 적정한 폐수처리를 더욱 유도하게 됐으며, 환경감시 행정력이 소홀한 야간·새벽 시간대에 발생하는 폐수무단방류 등 부적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환경오염은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폐수처리가 미숙한 영세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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