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 반려동물 화장비 10% 할인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07 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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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펫-씨엘로펫과 협약 [수원=임종인 기자] 수원시민이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을 화장할 때 반려동물장례식장인 ‘스토리펫’(화성시), ‘씨엘로펫’(용인시)을 이용하면 화장(火葬)비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경기 수원시는 7일 수원시청에서 스토리펫, 씨엘로펫과 ‘수원시 반려동물 장례문화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두 업체를 이용하면 화장비의 10%을 할인받을 수 있고, 화장비 감면을 받은 반려동물을 해당 업체의 봉안(납골)당에 봉안하면 봉안비의 10%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

스토리펫은 화성시 정남면, 씨엘로펫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시장, 강선미 스토리펫 대표, 이희옥 씨엘로펫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수원시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없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협약이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토리펫, 씨엘로펫과 협력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 11월 말 기준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7만 8991마리에 이른다.

시는 2023년에 ▲동물보호센터 증축 ▲동물보호 통합 용역 추진 ▲개 물림 시민안전보장제도(수원시민안전보험) ▲찾아가는 입양카페 행사 ▲반려동물 문화교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길고양이 급식소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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