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바캉스··· 인천시 연수문화재단, 8~15일 ‘송도해변축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4 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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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시설·체험프로 확대
'송도유원지존' 추억공간 신설… 캠프닉존 운영
▲ (사진=인천 연수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송도국제교~컨벤시아교 구간)에서 ‘제7회 송도해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송도해변축제는 물놀이와 공연, 휴식 공간은 물론, 옛 송도유원지의 분위기를 재현한 ‘송도유원지존’을 더해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는 물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대형풀과 클라이밍풀, 북극곰풀 등 테마형 물놀이장과 인공백사장, 모래놀이터를 마련하고, 물총대전과 버블폼파티, 카누체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송도유원지존’에서는 회전목마와 바이킹, 워터롤러, 페달보트 등 추억의 놀이기구를 만나볼 수 있다. 한때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였던 옛 송도유원지의 분위기를 재현해 세대가 함께 추억을 나누는 공간으로 꾸몄다.

축제장에는 먹거리존과 캠프닉존, 포토존, 체험부스를 비롯해 그늘막과 자율돗자리존, 쿨존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LED 캠프파이어를 갖춘 캠프닉존에서는 도심 속에서 캠핑 감성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과 체험 행사도 이어진다. 개막일과 폐막일에는 각각 가수 채연과 크라잉넛의 축하공연과 불꽃 공연이 펼쳐지며, 버스킹과 랜덤플레이댄스, 비어요가, 러닝교실, 카누체험 등도 진행된다.

행사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물놀이장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은 유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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