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서 ‘안전한국훈련’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28 1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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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진행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백경현 시장(앞줄 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최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복합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사단 203여단,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과 소방차, 구급차, 굴절 사다리차 등 40여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실시한 현장훈련은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청과동의 원인미상 대형화재 및 건물 붕괴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고 13개 유관기관간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훈련에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대응상황 및 수습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현장 훈련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재난현장지원과 상황관리 등 재난대응 전반에 대한 토론훈련을 시청상황실에서 실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시 시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각종재난 상황에 대응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시 나타난 문제점은 즉시 보완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안전도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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