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희 서해구의장, “학원 밀집지역 ‘드롭존’ 검토해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4 1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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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대로 588 일대 10여 개 학원 밀집…학생·우회전 차량 동선 겹쳐 사고 위험

 고선희 의장(오른쪽)이 중봉대로 일대 학원가를 찾아 학생 하원 시간대 보행·차량 동선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해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해구의회 고선희 의장이 21일 청라동 중봉대로 일대 학원가를 찾아 학생 승하차를 위한 ‘드롭존’ 조성 방안 검토를 요청, 결과가 주목된다.

 

고 의장에 따르면 해당 구간에는 10여 개 학원이 밀집해 있고 보도에는 약 70m의 안전 펜스가 설치돼 학생들이 펜스 끝까지 돌아가야 하며 가장 가까운 출입 지점은 삼거리 우회전 진입부와 맞닿아 있다. 

 

따라서 하원 시간에는 학생과 학원 차량, 일반 차량이 몰리며 보행·차량 동선이 겹친다. 이에 고 의장은 안전 펜스 일부에 개폐형 출입구를 두고 승하차 지점을 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학생 이동 거리를 줄이고 차량이 머무는 시간을 단축해 사고 위험과 교통 정체를 함께 줄이자는 취지다. 고 의장은 “구청 검토가 인천시·경찰청 등 관계기관 협의로 이어지도록 필요한 절차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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