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올 상반기 174건 계약심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3 14:48: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4억200만원 예산 절감 효과 톡톡
▲ (사진=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는 계약심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4억원이 넘는 예산을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일정규모의 공사·용역·물품 계약을 발주하기 전에 적정성을 살펴 미리 점검하는 제도다.

구는 올해 상반기 공사·용역·물품 등 174건, 총 131억25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심사해 4억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지난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절감액은 52%(2억6500만 원→4억200만원) 증가했다.

또한 2025년 같은 기간 1.73%였던 절감률도 올해 상반기 3.06%로 상승했다.

구에 따르면 공사 41건에서 1억9000만원, 용역 64건에서 4100만원, 물품 69건에서 1억7100만원을 각각 절감했다.

특히 물품 분야는 절감률이 2025년보다 4.22%p 상승한 7.49%에 달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2025년 계약심사 전담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해 심사 전문성을 높였다.

공사 설계원가와 자재 단가, 물량 산출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물품 구매시 시장가격을 직접 조사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감사담당관 감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