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젖소 착유 환경 개선으로 고품질 우유 생산에 힘써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9-01 18: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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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촌진흥청 축산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의 하나인 젖소 유두 자동세척관리 시스템을 관내 젖소 사육 농가 2개소에 보급했다.

 

젖소 유두 세척은 매일 2회 정해진 시간에 착유를 해야 하는 낙농 농가에 중요한 작업 중 하나로, 착유 중 손수건을 사용한 기존의 유두 세척 방법은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소요됐다. 또 과다한 세정 수 발생과 청결성 결여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반면에 자동세척관리 시스템은 착유 전 자동으로 세척·소독·건조·마사지 등 4개 기능이 동시에 가능하다.

 

시범사업 참여 농가는 “매일 일일이 젖소 유두를 닦아서 손목에 무리가 가고 시간도 많이 소요됐는데, 자동세척기를 사용해보니 세척 시간이 약 30% 줄어들어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환경축산팀 관계자는 “자동세척관리 시스템 도입이 낙농 농가의 착유 환경 개선과 노동력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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